패러글라이딩 "빅 블루" 여름

투어는 인터라켄에서 시작됩니다. 셔틀이 선택한 미팅 포인트에서 픽업해 줍니다. 셔틀은 정시에 출발하므로 몇 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셔틀을 타고 Beatenberg Amisbühl로 이동합니다. 이동 시간은 약 20분 정도이며, 가는 동안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그리고 융프라우 지역의 첫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발 지점에서 조종사가 맞이하며, 장비와 헬멧을 착용하도록 도와주고 진행 과정을 안내합니다. 이륙 방법, 비행 중 자세, 착륙 시 주의사항 등을 차분하게 설명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준비 과정이 여유 있게 진행됩니다.

언덕을 짧게 달리면 바로 이륙합니다. 비행 시간은 열기류 상황에 따라 10~20분 정도이며, 융프라우, 툰 호수, 브리엔츠 호수와 인터라켄의 지붕들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조종사는 부드럽게 활공하거나 원하시면 회전과 윙오버로 스릴 있는 비행을 제공합니다. 착륙은 인터라켄 중심의 회에마테 공원에서 이루어집니다.

착륙 후, 태블릿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바로 확인하고 마음에 드시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