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클렛 래프팅

투어 시작 15분 전에 Stadthaus in Unterseen에서 픽업되거나, 아웃도어 베이스에서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만남의 장소에서 셔틀 밴을 타고 뵈니겐(Bönigen) 출발점으로 이동합니다. 짧은 이동 동안 편안히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투어 진행 방식과 저녁에 대한 몇 가지 팁도 안내해 드립니다.

뵈니겐(Bönigen)에서 보트가 기다립니다. 출발 전 구명조끼와 따뜻한 담요를 받게 됩니다. 모든 준비가 되어 있어 별도로 챙겨올 것은 없습니다. 개인 소지품은 나중에 운터젠(Untersen)에서 기다릴 차량에 맡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준비가 끝나면 보트에 올라 편안히 자리를 잡으세요.

함께 브리엔츠 호수 위로 출발하여 아레 강을 따라 운터젠(Untersen)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안정적이고 쿠션이 있는 자리에 앉아 따뜻하게 몸을 감싸고 겨울 호숫가 풍경을 감상하세요. 가이드가 래프트를 조종하는 동안, 뜨거운 감자, 절인 채소, 티라이트 팬에 녹인 치즈를 즐기며 식사를 준비합니다. 화이트 와인, 차, 생수도 함께 제공됩니다.

호수 위 분위기는 매우 차분합니다. 도시의 불빛이 물 위에 반사되고, 운이 좋으면 산 위의 별도 볼 수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거나, 듣거나, 그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쁜 일정이나 소란 없이,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모두를 위한 특별한 저녁입니다.

투어는 운터젠(Untersen)에서 종료됩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보로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맡겨둔 짐이 들어 있는 차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로운 대화 주제도 생길 수 있겠죠: “다음에는 언제 또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