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스키 투어 뢰첸뤼케, 2023년 5월
그린델발트 산악 가이드 협회 125주년

불확실한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의 용기가 보상을 받았어요! 오전 7시 10분에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는 아웃도어 겨울 팀의 일부로, 상점, 스키 대여, 보드미 리프트, 슬로프 준비, 스키 학교 판매의 직원들로 구성된 혼합 그룹입니다. 그리고 물론 우리의 산악 가이드 한수엘리와 기념 피켈도 함께 했습니다. 아이거 익스프레스와 융프라우 철도를 타고 융프라우요흐로 올라갔습니다. 한수엘리가 첫 지시를 주었고, 우리는 빙하 스키 투어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빠른 걸음으로 융프라우요흐를 떠나 멋진 빙하 풍경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의 질에 대한 기대는 높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긍정적인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스키를 탔지만, 곧 융프라우피른을 날듯이 내려갔습니다. 참고로, 기념 피켈도 날아보았는데, 꽤 잘 됐어요 😊
콩코르디아플라츠에 도착하여, 우리는 스킨을 착용하고 뢰첸뤼케를 향해 여유롭게 걸었습니다. 시간 여유가 있어 한수엘리는 우리를 데리고 홀란디아 산장 위의 크레바스 지역으로 탐험을 갔습니다. 기념 피켈은 많은 얼음과 깊은 빙하 틈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미로 같은 길을 찾았고, 한수엘리가 안전한 길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해발 약 3300m의 빙하 지대에서 다시 하강 모드로 전환했습니다. 뢰첸뤼케로 내려가서 랑빙하를 통해 내려갔습니다. 눈 상태는 좋았으나, 낮은 지역에서는 비로 인해 눈이 녹아 질척해졌습니다. 오후 1시 조금 지나 파플러알프에 도착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블라텐으로 이동해 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고펜슈타인, 슈피츠, 인터라켄을 거쳐 그린델발트로 돌아왔습니다.
모두에게 인상 깊은 투어였고, 멋진 팀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