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 클레터슈타이크

텔리반을 타고 도착한 후 우리의 접근이 시작됩니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약 1시간 만에 클레터슈타이크의 시작점에 도달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장비를 착용합니다: 클라이밍 하네스, 헬멧, 클레터슈타이크 세트. 벽을 처음 바라보면 가파른 암석 계단, 철제 사다리, 거의 수직에 가까운 구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긴 사다리가 수직으로 올라갑니다. 이후 계단, 밴드, 짧은 횡단로의 조합을 통해 계속 나아갑니다. 강철 케이블에 의한 안전 장치가 지지해 주지만, 독특한 높이감은 첫 걸음부터 우리를 동반합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가드머플루의 측면을 따라 이동하며, 때로는 가파르고 때로는 조금 평평한 구간을 지나갑니다. 몇몇 구간은 완전한 집중력을 요구하며, 특히 길이 바위벽을 직접 지나갈 때 그렇습니다. 노출된 구간이 매력을 더해주며, 항상 멋진 계곡의 경치를 제공합니다.

출구 직전, 우리는 마지막 사다리를 도전합니다. 피곤한 팔로도 우리는 웃으며 정상에 서게 됩니다. 이 정상의 순간은 우리만의 것이며, 경치를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할 시간입니다.

하산은 북쪽의 경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작은 오르막을 지나 세텔리로 가며, 여기서 남쪽 방향으로 텔리반으로 돌아갑니다. 이 투어를 마친 후 기차를 타고 내려가며 인상적인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