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스키 투어 로첸뤼케

아침에 그린델발트에서 만나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고 아이거글레처로 이동합니다. 이어서 유럽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로 톱니바퀴 열차를 타고 갑니다. 여기서부터 모험이 시작됩니다!

스키를 신고 융프라우피른을 지나 콩코르디아플라츠로 향합니다. 빙하 위에서의 첫 번째 턴은 끝이 없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넓은 경사면, 고요함, 믿을 수 없는 파노라마.

짧은 휴식 후, 스킨을 장착하고 거대한 알레취피른을 넘어 로첸뤼케로 올라갑니다. 뒤를 돌아보면 얼음, 바위, 무한한 넓이가 펼쳐집니다. 왼쪽에는 웅장한 알레취호른의 북벽이, 오른쪽에는 베른 알프스의 또 다른 4000m급 산들이 우리를 맞이합니다. 가장 높은 지점에 도착하면, 하강을 시작하기 전에 잠시 시간을 가집니다.

랑글레처가 우리를 로첸탈로 안내합니다. 하강은 빙하와 기복 있는 지형을 따라 계속해서 계곡으로 이어집니다. 마지막 턴을 마치고 블라텐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발레주 화이트 와인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버스와 기차로 돌아갑니다.